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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 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후보 김영숙, 권영준 씨 추가 등록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5-03 16:37
부패비리근절, 교육계 자정 의지 내세워
‘사교육없는 학교’, ‘깨끗한 교육감’ 공약도

지난 19일 정채동, 오성삼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사퇴하고, 기명숙, 권영준 후보가 추가등록을 마쳤다.

「넌 아직도 학원가니? 영숙이는 학교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김영숙(58, 전 덕성여중 교장) 후보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9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1976년 안중종고에서 교편을 잡은 이래 덕성여자중학교 교사, 대입제도 정착 추진단 위원, 덕성여자중학교 교장, 행복한 학교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김 후보는 『오늘 우리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선 정치와 이념을 앞세워 편을 가르는 교육감이 아니라 학생과 학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깨끗한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공교육의 희망의 닻을 올리는데 모두가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달 초 출마를 공식선언 한 권영준(58, 경희대 교수)후보는 「비교육학 외부충격자로서 교육계비리사슬에서 자유로운 것」과 「정감운동, 경실련 출신의 명예」를 걸며「경제정의를 넘어 교육정의와 개혁의 전도사」를 자청했다.

권 예비후보는 서울시투명성시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사)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 역임했다.
권 후보는 『각종 이권을 둘러싼 업자와의 유착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교육비리 사슬의 부패 고리를 끊겠다』며 『이념적 투쟁을 척결하고 다음세대를 바로 세움으로 합리적 교육개혁정책을 보이겠다』고 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