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의 기운이 홍제천에 찾아들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연)가 지난 2일 홍제천 봄 단장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50여명은 그랜드힐튼호텔 맞은편 홍제3교에 모여 각자 홍제천변에 버려진 오물을 수거하기 위한 청소도구를 챙겨 사천교 방향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이미 지난달 홍연2교부터 사천교 방향으로 봄맞이 홍제천변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홍연2교 전 상류방향인 홍제3교에서부터 범위를 넓혀 다시 한 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경식 회장은 『바람이 여전히 쌀쌀하기는 하지만 봄을 맞아 홍제천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으며, 천변에 버려진 오물 등을 수거함을 물론 이른 봄에 생기는 유충 등도 제거하고자 한다』며 『더구나 우리나라는 G20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새마을 정신에 입각해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각 정상들이 홍제천을 찾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봄맞이 홍제천 대청소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홍제천 청결활동은 물론 유지 보수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