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꿈꾸는 내일을 위한 학부모 네트워크 첫 행사 가져
sdmnews 옥현영 차장
2010-04-02 13:46
자기주도형 학습 성공사례 발표 및 멘토-멘티 간담회 청소년 적성 찾기 및 학부모 권리찾기 운동 전개 다짐
자기주도형 학습 성공사례 발표 및 멘토-멘티 간담회

「꿈꾸는 내일을 위한 학부모 네트워크(회장 이희영, 이하 꿈꾸넷)」가 지난 2월 창립을 위한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꿈꾸넷은 기존 학부모회의 성격을 탈피해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미래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아래 결성된 순수 학부모 민간단체다. 꿈꾸넷은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7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교육 없이 대학에 진학한 멘토 두명을 초대해 관내 중 고생 8명과의 멘토-멘티 설명회를 개최했다.

단 한번의 학원수업 없이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 4학년에 재학중인 정연수 멘토는 간담회를 통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의 설정이며, 공부가 잘 안되는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각자의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하면서 『나의 경우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시간날 때마다 체크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앙대학교 청소년과에 진학한 홍신애 멘토는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수학은 20점을 넘기지 못할 만큼 공부를 못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공부를 접하게 되면서 나같은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청소년과에 진학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목표가 생기면 공부가 즐거워지고, 꼭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혼자서 공부해 대학에 진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자투리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월별 계획을 세워 두고, 공부가 잘 안될 때 계획을 통해 마음을 다잡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가한 박진호(인창고등학교 2년)군은 『시간관리 방법과 공부하는 방법을 가까이서 체험을 통해 듣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학교에서 받는 교육 외 실제 선배들을 통해 듣는 교훈을 통해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꿈꾸넷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원 확보 및 활동을 통해 서부지역 청소년을 위한 학부모단체로서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영 회장은 『그간 서부지역은 교육의 낙후지역으로 학부모들의 관심도 저조해 항상 소외된 입장이었다』고 밝히면서 『꿈꾸넷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적성을 스스로 찾도록 도와주는 활동과 더불어 학부모의 권리찾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꿈꾸넷 가입 문의(010-4491-2914)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