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경오, 이하 서대문구상공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신지식인산업센터에서 있었다. 재적 회원 2869명 중 총 298명이 출석해 성원됐다.
김경오 회장이 해외출장 중인 관계로 백국인 수석부회장이 총회를 주재했다.
백국인 수석부회장은 『남북관계가 적대적으로 흐르는 등 안팎의 상황이 어려운 때에 회원들의 단결된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2010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임했으며 상공회운영규칙을 개정했다.
새로운 임원으로는 죽산전자 안병혁 대표와 민성 대표 이영숙 씨가 이사에서 부회장으로 승격됐으며 지호한방삼계탕 최두리 대표와 (주)덕은 C&A 김덕환 대표이사, (주) GOAL 신경석 대표이사, (주)해미 신경석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올해 상공회는 회원사의 질적 서비스 향상, 신규회원 가입확대, 신규임원 확대, 산학협력체계 활성화를 사업계획으로 정했다.
또 해마다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총회 성원 및 의결 정족수규정에 맞춰 출석 인원을 모집하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본회회원 10분의 1이상이 출석으로 개의하고」를 「본회회원 20분의 1이상의 출석」으로 변경했다. 이어진 모범기업인에 대한 서울상공회의소 표창은 손경식 회장을 대신해 백국인 수석부회장이 시상했다.
표창은 (주)서부환경 최승호 대표이사, (주)엔코텍 박재성 대표이사, (주)진산메디칼 안기원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모범근로자에 대한 서대문구상공회장 표창은 동신섬유 공만식 이사, (주)보인인더스트리 안재진 과장, (주)워크라인 김순영 대리가 수상했다.
한편, 2001년 11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서대문구상공회는 2010년 3월 현재 제 3대 회장으로는 김경오 회장이 연임하고 있다.
업종별 회원은 제조업 255개 업체, 도소매 731개 업체, 서비스 513개 업체, 건설 196개 업체 등 15개 업종 총 2869곳이 등록돼 있다.
지난 해 서대문구상공회는 실무자 교육 34회, 국회의원·구청장·세무서장 등과 한 간담회 16회, 제회의는 회장단회의, 이사회, 경영애로해소위원회 등 총 12회, 기타 분과회의 10회, 기타 창립기념식, 서상산악회 5회, 서상골프회 7회를 진행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