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일규, 이하 연희1구역)이 지난 24일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기 집행부 수장에 이일규 조합장을 재선임했다.
금번 임시총회는 초대 집행부의 임기만료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것으로 총 조합원 529명중 서면결의자 포함 331명이 참석해 이 조합장이 295명의 지지를 받아 이같이 결정됐다.
이 조합장은 재선임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적률 상향, 세대수 증가해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이 조합장은 당선 후 『오늘 뜻 깊은 자리가 잘 마무리돼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 연희1구역이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으로 마무리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연희1구역은 이 조합장과 더불어 권영일 총무이사를 비롯해 조구현 관리이사, 오충열 재무이사외 5인을 이사로 선임했으며 강정봉, 이양우 씨를 감사로 선임해 2기 조합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이밖에도 연희1구역조합은 ▲선거관리위원 추인의 건 ▲2010년 예산(안) 승인의 건 ▲ 기타보고의 건(업무규정 및 선거관리규정 변경 보고의 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협력업체 계약체결 보고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그간 분기별로 진행했던 감사를 서울시 클린업 시스템 시행예정으로 인해 월별감사로 변경 했다.
연희1동 533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연희1구역은 총 5만 5173㎡에 221.46% 용적률을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15층 높이로 임대주택 150세대를 포함한 총 82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시행인가 신청 중에 있다.
한편, 연희1구역 조합 총회 책자에는 「사업시행인가 후 진행절차 중 조합원 환급금 및 분담금 산출(추정)을 돕기 위한 세부 자료」를 첨부했다.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수립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궁금증 및 관련법령 숙지 미숙으로 예상되는 조합원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법령과 분담금 납부 또는 지급 절차를 첨부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