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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홍은1구역 사업시행인가 위한 총회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4-01 17:15
건축심의 늦었지만 사업성 한층 좋아져
32평형 베란다 4방향 확장가능 주민 위한 아파트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배, 이하 홍은1구역)이 지난 27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조합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조합원 106명중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는 송주범 시의원, 문석직,이은석,이해돈 구청장 후보가 인사를 전했다.
홍제균촉지구 내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며 모범사업지구로 각광받은 홍은 1구역은 건축심의를 지난 2월 9일 통과했으며 이번 총회에서는 △2010년도 조합운영예산 심의 의결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사업시행계획서 의결의 건 △협력업체 계약 추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성배 조합장은 『설계 변경으로 6개월  늦어졌지만 최종 통과된 건축설계안이 사업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거공간 베란다의 30%를 없애도록 변경되는 법이 시행되기 하루 전 접수를 마쳐 32평형대는 모두 틀 수 있게 했다』며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경과보고에 이어 진행된 안건심의는 거수표결을 통해 반대1, 찬성 79표로 통과됐다.

사업시행계획서에는 내부순환도로와 마주하고 있어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설계에서 45도 각도로 틀어서 설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홍은 1구역은 대지 1만 1438㎡에 용적율 368.56%를 적용, 지하 4층 지상 26층에 165세대(33평형 122세대, 42평형 43세대)와 오피스텔 105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으로 홍은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27일 통과한 사업계획을 최종 수정해 조합원에게 서면으로 보고한 후 사업시행인가를 득할 계획이다.
총회를 마치고 조합원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은 이성배 조합장은 『이 같은 조합원들의 신임을 토대로 관리처분까지 신중하게 단계를 밟아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시공사인 동부건설의 우명선 관리부장과 임성혁 차장은 『서대문구에 주상복합 시설을 첫 번째로 짓는 만큼 내진설계에 각별한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