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하던 동물이 깨어난다는 경칩이 일주일 지난 13일 서대문구 베트남참전전우회(회장 김승겸)가 「봄맞이 안산 자연보호 및 청소년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회원 10여명은 안산등산로 입구인 자연사박물관에서부터 일대 산책로와 공원 등을 오르며 오물을 줍고 봄단장을 마쳤으며, 이어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자연사박물관 앞에서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김승겸 회장은 『경칩이 지나고 점차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서대문구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안산의 등산로와 공원 등을 청소함으로써 쾌적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계획하게 됐다』며 『베트남참전전우회에서는 안산 자연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날로 더해가는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