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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소식
허준혁 의원 교통사고 통계 집계, 밤늦을 수록 사고 많아
sdmnews
2010-03-24 13:51
오후 10-12시 ‘밤늦은 귀가’ 사고발생률 가장 높아
3년간 통계 토요일, 강남구, 최고 발생률 기록

서울시의회 허준혁 의원(한나라당, 서초3)이 서울시 도시교통본부가 제출한 [서울시교통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6년 3만8237건이었던 서울시내 교통사고건수는 2007년 3만9360건으로 증가한데 이어 2008년에는 4만1643건으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하루평균 11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에 의한 부상자수는 2006년 5만6373명, 2007년 5만7393명, 2008년 5만9797명으로 증가하여 하루 평균 164명에 이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2008년 477명으로 인구10만명당 4.8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0시-12시 밤늦은 귀가시시간대별로는 오후 10시~12시대에 2006년 4227건, 2007년 4165건, 2008년 4411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3년 연속 가장 높은 사고발생율을 보여 늦은 귀가시간대가 최고위험시간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8시 역시 2006년 3900건, 2007년 3931건, 2008년 4368건으로 3년연속 두 번째로 높은 사고발생률을 보여 시민들의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2006년 5859건, 2007년, 6314건, 2008년 6526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3년연속 가장 높은 사고발생율을 보이는 동시에 최근 3년새 11.1%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금요일이 2006년 5844건, 2007년 6122건, 2008년 6213건으로 3연속 두번째로 높은 사고발생율과 함께 최근 3년새 10.6%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요일과 월요일은 3년 연속 가장 낮은 사고발생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월별로는 2006년 9월-8월 2007년 10월-9월, 2008년 7월-6월에 가장 많은 사고발생율을 보여 상대적으로 우기에 사고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치구별로는 최근 3년연속 강남구-송파구-영등포구순으로  사고발생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