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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가구상가 번영회, 꿈과 희망을 심어갑니다 ”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3-11 16:26
동장실에서 5명에게 40만원씩 장학금 전달
수입 감소했지만 지역사회 후원 전통 이어가고자
지난달 24일 북아현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는 가구상가번영회가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아현동가구상가번영회(회장 박진희)는 설 명절을 맞아 쌀 125포를 후원한데 이어 지난 달 24일에는 북아현동주민센터(동장 양세규)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40만원씩을 전달했다.

대를 이어 가구 상가를 운영한 주민들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저축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후원해 온 것이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진희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 』며 『어려울수록 힘든 이웃을 돌아보는 전통을 가구 거리의 전통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동장실에서 이뤄진 장학금 전달에는 최길섭, 송인규, 김문희 총무도 참석했으며 특별히 류정오 구의원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박 회장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아현가구상가번영회 회원들은 경기가 좋지 않아 몇 년 동안 수입이 감소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들 것이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