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정
서대문구평생교육협의회 지역특화 사업 발굴해야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3-11 12:47
2010년 11개 평생교육추진사업 보고
관내 대학과 연계, 서울시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
서대문구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26일 평생교육 정책 제안과 실시자 상호간 협력·조정의 효율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회의를 열었다.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정책 제안과 평생교육 실시자 상호간 협력·조정을 통해 서대문구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서대문구 평생교육협의회」가 지난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해돈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정재 시의원, 서대문청소년수련관 황인국 관장, 연세대 평생교육원 강인화 교수, 간사 주응식 등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협의회는 구청장을 의장으로 하고 주민생활지원국장이 부의장이 되며 교육청 1인, 시의원1인, 구의원 1인, 평생교육기관장 6인, 교수 1인이 위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평생학습사업 진흥을 위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평생교육이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학력보완교육, 성인 기초·문자해독교육,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한다.

관내 평생교육기관은 43곳으로 이중 공공시설 15곳, 사회복지와 문화?체육 시설은 각각 6곳이며 대학부설은 8곳, 여성·청소년은 3곳, 기타 5곳이다.
구는 △평생교육 관련기관 간 상호 협조·지원체계 강화 △종합적인 학습정보 제공 및 학습 분위기 조성 △지역특화 학습프로그램을 발굴해 서대문만의 창조성 발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개인 학습자의 학습역량 강화 지원을 목표로 2010년 본 예산 중 0.05%을 할애해 이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올해 진행 될 평생교육 추진사업은 협의회 두 개를 운영하는 것 외에 ▲이화-서대문 여성아카데미 운영 ▲연세-서대문 교양대학 운영 ▲명사초청 공개특강 실시 ▲맞춤형 학습상담 실시 ▲평생학습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웹접근성 개선 ▲평생교육관련 세미나 개최 ▲관학협력사업 추진 ▲홍보물 제작 ▲서울시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평생교육 공모사업에도 참여한다.
한편, 별도로 진행되는 「서대문구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관내 평생교육 주체 간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서대문구 평생교육 정책에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총 27인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교육지원과장을 의장으로 하며 기관 실무자 및 교육전문가 26인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평생교육협의회와의 차이점은 회의를 분기 마다 한 번씩(3월, 6월, 9월, 12월 예정) 개최한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서대문구 평생학습 발전방향 협의 및 공유할 예정이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