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와 함께하는 중국어 교실」이 초1~3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6개월간 운영되며, 주1회 총2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3개월 단위로 접수할 수 있다.
회원모집은 내달 2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로 이뤄지며 수강료는 문화강좌 수강생은 3개월에 20,000원, 비수강생은 3개월에 50,000원 이다.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회화중심의 중국어 교실을 운영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콩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사라씨는 홍콩에서 영어교육 관련 학사 자격을 취득하고 중국어 보통화 2급, 영어교육 자격증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한 인재.
사라씨는 2009년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진행한 결혼이민자여성 한국어 교육과 동화구연 교육에 참가했고 12월에는 도서관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사라와 함께하는 중국이야기」라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높은 인기를 끌었다.(473호 기사 참조)
프로그램 강사를 맡게 된 사라씨는 『한국에 와서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을 알게된 것은 저에겐 너무 행운이에요. 저는 홍콩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서 한국에서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었거든요. 저에게 이런 기회를 준 것에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3월부터 진행될 중국어 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중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사라씨는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어 사라 및 지역주민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결혼이민자여성들에게 보다 많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는 외국어를 원어민에게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외국인과 지역주민과의 장벽을 허물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형성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문의 360-8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