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수의 조정으로 서대문구 기초의원 「가」선거구와 「나」선거구가 「가」선거구로 통합돼 오는 6월2일 열리는 제5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대문구 기초의원(구의원) 정수는 15명으로 줄어들고, 선거구도 6개 선거구에서 5개 선거구로 줄어들었다.
예비자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지난 18일 서대문구 선거관리 위원회(사무국장 조인호)는 이 같은 안을 최종 공표하고, 가 선거구 출마 기초의원의 선거비용제한액과 예비홍보물 발송제한 수량을 발표했다.
조정된 서대문구의 총인구수는 32만7844명, 13만7474세대로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거인수가 26만5736명이며, 가 선거구의 경우 8만1957명, 3만8136세대 중 6만7573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가 선거구로 출마하게 되는 기초의원의 경우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3814세대까지 발송할 수 있으며, 선거비용 또한 4800만원으로 제한된다.
한편, 서대문구 선관위는 지난 10일 선거법 설명회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각 후보자들의 선거비용제한액과 발송할 수 있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의 수량을 발표했다. 내용은 표와 같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