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사 은평서대문봉사관(관장 신건산)은 설날을 맞이해 은평구 및 서대문구의 취약계층 430세대에게 적십자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8일 구청 주차장 앞에서 행정동 차량을 이용해 구호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홀몸어르신 가정, 청소년 가정, 장애인 가정,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백미 10kg 및 라면 1박스 씩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적십자봉사원 30명과 행정동직원 17명이 나와 구호물품을 직접 날랐다.
서대문구 적십자봉사회 유수자 회장은 이날도 봉사원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유 회장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적십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명절 연휴동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서대문적십자봉사관에서는 매년 은평구와 서대문구 지역주민이 납부한 적십자회비로 재해이재민 지원활동을 비롯해 홀몸어르신을 위한 어버이결연활동, 결식가정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구호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