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올 봄부터 전기버스 등 친환경 그린카 운행
sdmnews
2010-02-26 13:16
남산 3개 노선 15대 교체 47억원 투입
올해부터 서울시는 도심 곳곳에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도심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총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전기자동차 보급은 전기버스, 관용전기차, 전기 이륜차 등 「친환경 그린카」로 운행된다.

내년 봄을 기점으로 남산순환 노선에는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상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기존 남산순환버스 3개 노선(02, 03, 05번)에 시험운전을 거쳐 15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버스 외부는 남산 초록색, 한강 은백색 등을 적용하고, 남산의 주요 장소들을 아이콘 화한 남산 상징 그래픽 디자인을 채용했다.

이 밖에 서울시는 월드컵공원을 배출가스제로지역(ZERO-Emission Zone)으로 조성, 내년 10월 공원 내 모든 교통수단을 배출가스 없는 차량으로 교체하고, 매연, 악취 등의 대기오염을 단속하는 친환경 「대기관리 기동반」을 발족해 순수 전기차를 운행하며, 차량과 함께 운행에 필요한 옥외 전기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