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현동훈 전 서대문구청장이 비서실장 뇌물수수와 관련해 서울서부지검에 체포돼 조사 중이라고 9일 중앙일간지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기획부동산 업자들로부터 현 전 구청장에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포 조사 중인 현 전 구청장은 검찰 조사에서 『부동산업자들로부터 돈을 전달받은 적이 없으며, 돈을 줬다는 사람들의 진술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압수수색한 컴퓨터와 업무서류를 통해서 사건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행정
현동훈 前 구청장 검찰 체포 조사 중
sdmnews
2010-02-26 12:49
비서실장 금품수수 관련 부동산업자로부터 진술 확보
현 전 구청장 “돈을 전달받은 적 없다” 주장
현 전 구청장 “돈을 전달받은 적 없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