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대문구지회(회장 박광재)」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총회는 이날 오후 5시 시각장애인 110명과 자원봉사자, 장애인 관련 단체, 내빈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대문구 지회 창립추진위원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창립추진위원회 박광재 위원장이 서대문구 지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대변하고 서대문구 지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서대문구에는 현재 등록 장애인 1만3100명중 10%인 1310명이 시각장애인으로 등록돼있으나 그동안 이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없었다.
이번 시각장애인연합회 서대문구 지회 설립으로 구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시각장애인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된 것이다.
한편 서대문구는 서울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 문의 330-1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