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경식)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강경연)가 각각 27일과 28일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평가 및 금년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경식 회장은 『2010년 한해 새출발 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경제사정이지만 있으나 본연의 자세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해돈 부구청장은 『금년도 경제난 등 어려움이 금새 해결 되진 않지만 새로운 새마을 운동과 같이 힘을 합쳐 보다 더 발전하도록 협력하겠다』며 『지원하도록 노력할테니 올 한해도 노고 부탁한다』며 다른 일정으로 인사를 마치고 자리를 이동했다.
내달 11일까지 동협의회와 부녀회 합동주관으로 「희망을 노래하자」는 주제로 희망의 복주머니를 제작해 기관 및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주머니 위문품 전달은 『내달 10일과 11일 이틀간 실시되며 노숙자 쉼터 4개소 485명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최 회장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대명절 설을 맞이해 실직 등 위기가정이 됐거나 소외계층에 대해 희망의 복주머니를 전달함으로써 새마을운동에 동참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살맛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전했다.
2009년 서대문구새마을지도자협회는 지회평가부문 우수, 협의회 평가 우수, 부녀회 평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회장단과 지도자들이 합심하여 이룬 성과하고 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벽화그리기(충현동, 홍제1동, 홍제2동, 홍은1동), 우리동네 지킴이 장승 제막식(신촌동), 칭찬릴레이 우편함 설치(홍제1동), 온정의 쌀단지 신규 설치(신촌동), 사랑의 빨래방 이전 운동(홍제3동) 등을 2009년 펼쳤으며 새마을부녀회는 벼룩시장(4차 진행)을 통한 성금 기탁, 태극기 달기 운동, 김장 나눔 봉사 등의 활약을 보였다.
지도자협의회의 최회장과 부녀회 강회장은 공통적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봉사자원의 영입과 20~30대의 청년 봉사단을 운영해 차세대 인재 육성으로 변화하는 새마을 운동에 우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기존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에 3C 정신을 더하여 변화에 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C란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창조(Create)를 뜻한다.
뉴새마을운동에서 중점적으로 펼칠 4대 중점 운동은 Green Korea, Smart Korea, Happy Korea, Global Korea 다.
순서대로 하면 녹색새마을 운동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4대강·하천살리기와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것으로 녹색생활화 실천을 위한 범국민운동. 스마트 코리아는 G20회의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운동으로 나라와 사회 국민 개개인의 국력과 문화, 경제 수준에 맞는 글로벌 에티켓을 실천하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 개선 등 품격을 높여 나가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셋째,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인 해피코리아는 어려운 가정에 「한가족 손잡기」로써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운영, 안전지킴이 활동, 기부문화 정착 등 국민통합과 공동체정신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끝으로 세계화 새마을 운동은 빈곤극복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저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방법을 적극 보급해 지구촌의 평화와 복지증진에 기여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따라서 서대문구새마을협의회는 2010년 △숨은(폐)자원 모으기 운동 △아름다운마을가꾸기 쌈지화단, 벽화그리기, 꽃길 조성 △내고장 환경가꾸기 친환경 새마을 방역봉사활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칭찬해주기 릴레이 우편함 설치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노인 섬기기 효 나들이 △우리동네 365일 안전지킴이 활동 △100세 기원 장수사진 만들어드리기 등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