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대문구의회
구정업무보고청취/재정건설위원회
sdmnews 강현미 기자
2010-02-19 17:17
뉴타운, 디자인 사업과 연계해 마무리 해주길
푸르름 가득한 도심 속 친환경 고향처럼 만들것
홍제천, 뉴타운 디자인 도시 정체성 고민할 것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재정건설위원회

서대문구 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소관부서에 관한 2010년 전반적인 업무를 받았다.
올해는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0세계디자인 수도서울에 걸맞게 도시미관과 관련된 사업이 주 내용이었다.

건설교통국 건설관리과는 △시간제·규격화 특화 노점거리 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세로, 현대백화점 주변, 이대역까지 일제 실시될 것으로 보고했다.
또 △보도상 영업시설물 관리 강화 △가로환경순찰기동반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토목과에서는 주택 밀집지역내 협소한 도로 확장으로 소방도로 확보 및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상완료한 지역인 충정로 3가 184-4~190~25간 외 영천시장주변과 고은초교 뒤편, 풍림아파트앞, 논골미성아파트앞 등 총 5곳의 도로개설공사를 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로 및 시설물 정비사업<관련기사 2면>과 △가로등 조명 및 보안등 개선 사업이 실시된다.
치수방제과는 특수사업으로 지난해 구의회 조례안으로 통과된 바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을 올해부터 구성 및 운영키로 했다. 일반 조직 및 전문조직 방재단원 500여 명으로 구성되며 올 7월에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재난재해 사고발생시 피해규모에 따라 긴급소집 및 수습활동을 할 예정이다.
푸른도시과는 주택가 공원 확충 및 기존 공원 노후시설물 정비를 통한 주변경관 향상과 이용률 제고한다. 수준 높은 가로경관 조성과 다양한 조경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
또한 산림생태계 기능성 증진을 통한 도시경관 유지 및 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한다.
주택과, 도시디자인과, 뉴타운사업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재개발과가 소속된 도시관리국은 올해 뉴타운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도시디자인과 업무보고에서 변녹진 의원이 『신촌로터리일대는 부조화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며 앞으로 전망에 대해 질문하자 이정우 과장은 『새로 부임한지 20여일이 됐지만 잘된 곳을 모델로 현장답사를 하고 있으며 최대한 민원이 없도록 직원과 과장까지 한마음이 돼서 주민을 설득하도록 하겠다』답했다.

이 과장은 『서울시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서대문구 만의 정체성은 없는 것 같아서 최대한 예산낭비 없이 효과적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