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0일 서대문구 내 홍제고가도로를 비롯한 아현, 서대문고가도로를 2011년까지 점차적으로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가차도를 없애는 대신 주변 교통운행체계를 변경하거나 차도를 넓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화양, 노량진, 문래고가도로 철거를 시작으로 점차적 철거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시에서 발표한 안에 따르면 아현고가차도는 철거 후 양화-신촌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마포로까지 연장되며, 아현삼거리와 충정로삼거리에 좌회전 차로를 신설하게 되며, 점진적으로 서대문삼거리를 거쳐 종로까지 이어지는 버스중앙차로를 연결하게 된다.
적십자 병원 앞 2중 교차로로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서대문고가차로는 2중 교차로를 없어는 대신 정동사거리에서 U턴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선일보는 지난 10일자 신문에 「고가차도를 철거하면 대부분 지역의 교통흐름이 더 느려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철거대상 고가차도 6곳 주변의 철거 후 교통 영향을 분석한 결과 5곳은 교통흐름이 나빠지는 것으로 조사 됐다며, 아현고가차로가 없어지면 굴레방다리 앞 평균 지체시간은 전보다 3배 이상 늘어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스, 정보
아현, 서대문고가 2011년까지 점차 철거
sdmnews
2009-12-23 11:59
아현삼거리, 충정로삼거리 좌회전 신설, 서대문 2중 교차로 폐지
조선일보 아현고가 없어지면 교통체증 3배 늘어 날 것 보도
조선일보 아현고가 없어지면 교통체증 3배 늘어 날 것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