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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소식
가든-5 개발, 원주민에 높게 분양
sdmnews
2009-12-10 12:10
강감창 시의원, SH공사 감사서 지적
SH공사가 송파구 문정동 일대를 개발하면서 원주민들과 축산업자를 위한 생활대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강감창 의원(한나라당, 송파)은 제219회 정례회 SH공사를 상대로 한 감사에서 원주민생활대책과 문정도시개발 공람공고가 발표 된지 1년 가까이 지장물조사를 하지 않는 등 지금까지 축산업자에 대한 생활대책을 소홀히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책임 추궁과 함께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SH공사는 가든 5를 분양하면서 청계천상인들에게는 각종 혜택을 제시하면서 정작 동남권유통단지개발로 수십년간 생활해온 삶의 터전을 상실한 원주민에게는 일반인들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받게 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강 시의원은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자인 원주민들의 지위가 청계천상인들보다 낮게 보는 자체도 문제이지만 일반인들 보다 높은 가격에 분양을 받게 된 원주민생활대책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며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