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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안전, 재산보호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sdmnews
2009-12-10 12:07
화합과 협력 조화 이룬 ‘의용소방대’ 첫 과제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중인 이시균 대장(우측 여섯번째)

우리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서대문소방서(서장 임선호) 의용소방대 제3대 대장에 이시균 씨가 지난 19일 취임했다. 이시균 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며 신뢰·화합·단결을 바탕으로 구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장은 또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4년간 높은 성과를 보인 것은 대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그는 『△협력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만남을 갖고 내실 있는 조직체계를 만들 것 △전문지식을 습득해  능률을 높일 것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 봉사 전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의용소방대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나라당 정두언 국회의원, 우상호 민주당 서대문갑 위원장, 김영호 민주당 서대문 을 위원장, 김정재 시의원 등 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관련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이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 의원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의용소방대를 많이 돕겠다』며 『연말에 사건사고 없도록 예방 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우 위원장은 『3년 만에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났으며 여성의용소방대원 역시 활약이 대단하다』며 『민·관이 하나 돼 서대문구를 지키는 데 네트워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오전에 구청마당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느라 복장을 갖추지 못한 점을 양해바란다』며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서대문구 의용소방대가 여성·어린이·노인의 안정과 복지정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 손영훈 전 대장은 이임사에서 『서울시에서 가장 늦게 출범한 의용소방대지만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안정된 봉사, 재난보호 유수단체, 소방서 협력기구로써 날로 성장하고 있다』며 『새로 이시균 대장이 취임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또 다른 차원의 봉사를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임선호 서장이 이시균 의용소방대장에게 대장 임명장을 전수하는 것과 더불어 꽃다발 증정, 민요합창단의 축가,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 이강흥 지대장은 『서대문 사람들의 재난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함께 협력해 가자』는 축시를 직접 낭송하기도 했다.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이 시 균 대장

구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 민간 소방대원 역할 충실할 것

□ 의용소방대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 어렵고 험난한 여건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적인 봉사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서대문소방서 임선호 서장님과 소방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곁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온 의용소방대 가족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돼서 무엇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전임 대장님의 뒤를 이어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완수하면서 항상 구민 곁에 있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9일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한 이시균 대장.

□ 의용소방대의 바람직한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의용소방대란 말 그대로 화재 발생 등 유사시에 소방서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의 특성상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된 민간 소방대다. 화재는 물론 소방서 업무 규칙에 따라 소방대원들을 도와 화재진압 활동을 돕는 일이 주업무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대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까지는 손영훈 전 의용소방대장님과 또 현호임 여성의용소방대장님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해 오신 뜻을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안전은 물론 항상 구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앞으로 의용소방대를 어떻게 이끌어갈 계획인가?
■ 서대문소방서는 지난 2006년 1월 19일 개청한 이래 불과 4년동안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도 최고의 소방서로 명실공히 인정받고 있다. 이는 소방업무에 대한 높은 열정과 훌륭한 지도력으로 지역 소방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임선호 서장님을 비롯한 소방대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이에 더해 우리 의용소방대는  무엇보다 화합과 협력이 최우선 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또 1기 손영훈 대장이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초석을 세웠다면, 2기에서는 내실과 조직의 체계를 갖추는데 더욱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갖춰야할 전문지식 습득과 소방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자세와 더불어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계신 분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서대문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의용소방대원이나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막중한 책임을 맡고보니 어깨가 무거워진다. 그러나 부담만 느끼고 우왕좌왕하는 무능한 대장이 되지 않을 것이다. 또 항상 소방가족 여러분과 함께 땀방울을 서로 닦아주며, 희노애락을 나눌 것이다. 또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부여받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 감히 소방가족 여러분께 서로의 신뢰를 쌓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불멸의 서대문 의용소방대를 만들고 지역주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구민 여러분 곁에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구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119 소방대원들과 함께 의용소방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면 언제든 불러주시면 성심성의껏 지역 주민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의용소방대가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시균 대장 약력

- 현대자동차 남가좌동부점 대표
- 티-스테이션 역촌역점 대표
- 2009년 현재 한국청년 회의소 서울지구JC 부회장
- 2009년 현재 제14기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 2009년 현재 서부지방 검찰청 범죄예방 위원회 위원
- 2009년 현재 대한적십자사 서대문 사업발전위원회 위원
- 2009년 현재 서대문구 체육회 이사
- 2009년 현재 서대문자치신문 편집위원

서대문 의용소방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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