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기관에 친환경 급식 지원을 하고 있는 구는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위해 전북 완주군과 친환경 급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교와 유치원에 친환경 급식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매결연지와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시작된 친환경 급식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완주군 친환경ㆍ우수 농축산물의 서대문구 급식 공급과 안정적 생산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담고 있다.
또 서대문구 학생 건강 증진과 완주군 친환경 농업 발전 등 도농교류를 통한 양 자치단체의 공동 번영을 위한 내용 등도 포함됐다.
한편 우리구는 지난 2월 17일 「학교 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급식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3일에는 학생들과 함께 학부모 체험단 85명이 완주군을 방문해 벼베기, 탈곡, 메뚜기 잡기 등 상반기 손 모내기 체험에 이서 두 번째로 친환경농법 현장 체험을 가졌다. 서대문구는 지난 3월 관내 초등학교 5개교를 시작으로 현재는 12개 초등학교와 19개 유치원 등 총 31개 기관에 친환경급식을 위해 1억 6000만원을 지원했다.
( 문의 330-1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