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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식 통해 자신감 가르치고 싶어”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11-24 11:06
(사)특전사환경전우회 장애인 등 70명 대상 무료 스쿠버 교육
분기당 1회 진행 예정, 예산 부족 문제로 어려움 겪어
서울시 장애인들과 관내 어린이 7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스킨스쿠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특전사환경전우회원들.

홍제천 오물수거 및 지역 내 궂은일을 자처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특전사환경전우회(회장 김석훈)가 지난 8일 서대문 체육회관 YMCA수영장에서 장애인들과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체험교실을 열었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고, 장애인과 어린이들에게 도전을 통한 성취감을 일깨워 주고자 (사)특전사환경전우회에서 7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스킨스쿠버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김석훈 회장은 『특전사 환경 전우회가 가지고 있는 전문 기술 중에 스킨스쿠버 기술을 활용,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과 서울시 지체장애인 70명을 초청해 체험교실을 열었다』며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킨스쿠버 체험이 장애인과 어린이들에게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입수에 앞서 특전사 환경전우회 전문스쿠버 20명과 대원 30명은 아이들과 장애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적인 장비명칭과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입수 전 준비 운동을 함께하며 수업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원들 간 안전 구축망을 형성하고, 교육을 진행 한다』며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YMCA측과 협의해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특전사환경전우회 김 회장은 스킨스쿠버 체험을 준비하면서 예산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회장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스쿠버 무료 체험을 진행하고 있지만, 준비에 필요한 예산을 십시일반 충당하면서도 넉넉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며 『YMCA 측의 배려로 수영장을 빌리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앞으로 자주 무료체험을 열고 싶어도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