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상공회 회원이 2000사를 돌파했다. 이는 서울시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회원수다.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4차 이사회 및 회원 2000사 돌파 축하회가 개최됐다. 상공회 이사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축하회에서는 회원증대에 공로를 세운 회원에게 공로패가 증정됐다.
신촌상가번영회 김용호 회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지회 정용래 총무, 가재울상가번영회 한재희 회장, 홍은삼주쌍방울 이은준 대표 등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2000번째 회원사로 가입한 ㈜인화개발의 최중관 대표이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서대문구상공회 김경오 회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구청과 단체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3000개 회원사가 모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회원사들의 활성화를 위해 상공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4차 이사회에서는 3/4분기 사업실적보고와 4/4분기 사업계획보고가 진행됐다. 서대문구상공회는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관내기업물품우수구매제도로 지난 3개월간 20억의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각종 설명회 및 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4/4분기에는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내실을 기함은 물론 11일부터 시작하는 최고경영자 연구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 설명회를 실시해 회원들의 요구에도 부응할 계획이다.
이해돈 부구청장은 『서대문구상공회가 서울시 내에서 2위까지 발전한 것은 지역크기나 예산규모로 봤을 때 대단한 일』이라며 2000회원사 돌파를 축하했다. 한편 4차 이사회를 통해 ㈜인화개발 최중관 대표이사 외 3명의 회원이 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회장 1명, 부회장 9명, 감사 2명, 이사 52명 등 총 64명의 임원이 상공회를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