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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웃사랑은 계속 된다”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11-10 17:36
남가좌1동 주민 단체 헌혈로 사랑 나눔 실천, 지역 인사 솔선수범
사업비 부족해도 어려운 이웃 위한 행사 계획, 김장나누기 계획도
주민단체헌혈에 솔선하고 있는 이수식 남가좌1 동장

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남아 있는 주민들이 얼마 없지만 애향심을 기반으로 꾸준히 좋은 일을 하겠다는 취지에서 남가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기윤)를 중심으로 주민 단체 헌혈이 지난 26일 열렸다.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돌보고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살기 좋은 남가좌1동」을 만들고자 마을 복지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남가좌1동은 단체 헌혈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홍기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얼마 남아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각 직능,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모여 단체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모아 구청에 기증, 꼭 필요한 곳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행사의 취지가 좋은 만큼 이수식 동장과 김수철 시의원, 김정철 구의원 등 지역 내 인사들도 참여해 솔선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가좌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겨울이 다가 옴에 따라 지역 내 남아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연말 성품전달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러 단체들과 협의해 김장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 위원장은 『주민들이 떠남에 따라 마을 수익사업을 따로 진행하기가 어려워 사업비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일 문제가 되는 김장 나눔은 꼭 필요한 사업이기에 각 단체들과 협의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