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교회(담임목사 조인서)에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유기농 달걀을 비롯한 김치, 젖갈류 , 돈가스 등 직접 담그고 만든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알뜰바자회가 열렸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알뜰바자회에는 지명교회 여전도회 회원이 주축이 돼 진행됐으며 저렴한 가격의 구두와 옷 등의 판매는 물론 악세사리와 이불 등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바자회에서는 여전도회 신도들이 직접 만든 수수부꾸미와 녹두전, 떡볶이 김밥 어묵 등이 판매돼 인근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의 미각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명교회 김석기 부목사는 『해마다 수익금을 모아 국군장병위문과 고아원 「이삭의 집」을 후원하는데 지원해 왔다』고 밝히면서 『올해도 바자회에서 모인 기금과 신도들의 후원을 받아 같은 방법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조인서 목사의 독특한 제안으로 이삭의 집 어린이들에게 최고급 뷔페식사가 제공되기도 했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