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구의회(의장 최태중)는 지난 20일 올해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행정사무감사계획 수립 등 11월에 있을 정례회를 준비했다.
현동훈 구청장은 참석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최태중 의장이 개회에 참석하지 않은 채 이인수 부의장의 진행으로 임시회가 열렸다.
이인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번 임시회는 올해의 마지막 임시회로 한 달여 후에 개회되는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또한 내년도의 알찬 계획수립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논의하고 고민해야 하는 의미 있는 회기』라며 『지난 10개월 동안 구민의 생활현장 속에서 수렴한 생생하고 소중한 구민의 목소리를 내년도의 각종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민의 권익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기울이는 회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동훈 구청장은 『10월은 서대문구의 문화의 달로 국악공연을 비롯해 산사음악회, 구민노래자랑 등이 이미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오는 28일 독립공원 준공과 더불어 독립공원 예술제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민선4기의 마지막 최종발의를 앞두고 구민의 복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마무리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금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 별 2009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일부개정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하 의회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기 등 희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하 행정복지위원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변경)입안에 관한 의견청취안(마포로4구역 제9지구) ▲2010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이하 재정건설위원회) 등 의원발의 5개안을 비롯한 총9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