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에서는 지난 9일 노인의 날 행사를 갖고 지역 내 어르신 600명을 초대해 문화행사 및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명절과 노인의 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 마다 빠지지 않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위안잔치 및 식사 대접을 하고 있는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도 노인의 날을 맞아 대규모 잔치를 열고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큰 규모와 걸맞게 지역 내 각 종교단체와 대학생들, 일반 주민들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민들의 지역사랑과, 노인공경 사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물놀이 공연, 라인댄스, 하모니카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이어 열린 기념식에는 이해돈 부구청장을 비롯해 홍길식 구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경 관장은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의 날 행사장을 찾아준 어르신들을 보니 반갑다』며 『언제나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건강하시길 기도하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해돈 부구청장도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살기편한 서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의 날 행사에 앞선 지난달 30일에는 「아름다운 기업」을 모토로 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사회공헌팀의 자원봉사로 독거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1사1관 협약으로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은 명절과 기념일 이외에도 평소 복지관을 찾아 점심대접,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사회공험팀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복지관을 찾았다』며 『명절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