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에는 서대문·은평 적십자 봉사관은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동행정 차량을 지원 받아 오후 2시부터 적십자 봉사원들 30여명이 관내 저소득 직접 가정을 방문해 10㎏쌀과 참치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강덕기)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적십자사에서 준비한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적십자 한가위!」 구호품을 전달하는 「한가위 집중구호」의 일환으로써 관내 210세대에 총 780만 원 어치의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졌다.
또한 서울지사와는 별도로 서대문·은평 적십자 봉사관은 결연을 맺은 관내 생활곤란 어버이 세대 및 저소득 가정 80세대에게는 생필품을 선물로 제공해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적십자 봉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에도 매달 10㎏짜리 쌀을 동별로 5가구씩 지급해 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세대에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가위 구호활동을 위해 1억8천여만원 상당의 특별구호품(세대별 백미10㎏과 참치 선물세트)을 약4,750세대(저소득일반, 장애인, 무의탁노인, 청소년가장, 질병자 등)에 적십자 봉사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