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봉사
서정수 의원 급식비 지원 위해 3년째 봉사
sdmnews
2009-10-01 15:08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송군 청년회와 사과판매 수익금 지원
서 의원 “작은 힘 꾸준히 보탬 되도록 도울 것
청소년 급식비 지원을 위한 사과판매 행사에 참석한 최태중 의장(오른쪽 두번째)와 서정수 의원(오른쪽).

서대문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인국)과 서정수 구의원이 지역 내에서 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 사과 판매 금액으로 1년분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는 「급식비 미납 청소년 돕기 청송 친환경 꿀사과 판매」가 지난 23, 24일 양일에 걸쳐 수련관 앞 마당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청소년 급식비 지원 행사는 경상북도 청송군의 사과를 싼 가격에 판매해 남은 수익금으로 매년 30명의 청소년들에게 1년분 급식비를 지원하는 봉사활동 행사다.
서정수 의원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일부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련관과 협의해 행사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한창 많이 먹고 키가 커야 할 나이인데 아직도 관내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급식비를 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급식비 지원 행사는 농협가 보다 싼 가격으로 매입한 청송군 5㎏사과 한 상자를 2만5000원에 판매해 박스당 수익금 5000원씩 총 250만원과 서 의원이 자비를 보태 300만원을 지역 청소년 3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서 의원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에 있는 한 꾸준히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