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1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창희, 이하 홍은14구역재개발조합)이 지난12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갖고 두산건설을 시공사로, (주)이인종합건축사무소를 협력업체로 각각 선정했다.
총 조합원 280명 중 서면결의 38명을 포함한 218명이 참석, 성원이 이뤄진 가운데 두산건설 158표, (주)이인종합건축사무소는 198표를 각각 얻어 이같이 결정됐다.
한창희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있기까지 하루도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 애썼다』며 『지난 4일에 건축허가 영향평가 심의를 구청에 접수완료 했으며 추석선물로 통과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청관계자에 따르면 『교통영향평가심의를 2일에 접수했으며 건축계획 및 교통대책통합심의는 16일에 접수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한 조합장은『사업시행인가를 연말까지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익이 발생해야 하는 사업이므로 최선을 다해 최대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5일 현장설명회를 갖고 같은 달 26일 GS건설, 한화건설과 함께 입찰한 두산건설은 평당 398만8000원의 시공단가를 제시해 417만7000원을 제시한 GS건설과 403만5000원을 제시한 한화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또, 42인치 TV, 빌트인 기능성 오븐렌지, 부부욕실 전자비데 등 프리미엄과 동호수 추첨 시 우선선택권, 자연 순응형 단지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홍은14구역재개발조합은 시공사 선정의 건 이외에도 ▲추진위원회 업무승계 결산안 승인의 건 ▲경관설계업체 선정 계약 추인의 건 ▲시공사 설계자 선정 방법 결의의 건 ▲시공사, 설계자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철거업체 선정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원의 건 ▲자금의 차임과 그 방법 이율상환 승인의 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