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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지속발전위원회 수해보고 및 용역 보고회
sdmnews 강현미 기자
2009-08-14 16:42
“대부분 시공사 부담으로 복구”
추가로 진행할 유진상가 상류구간 주민홍보 할 것
홍제천지속발전위원회가 관계자로부터 수해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홍제천지속발전위원회(위원장 송주범)는 그간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홍제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주범 시의원, 오성자·김정철·이기돈·홍길식 구의원과 정일택 건설교통국장과 서창기 과장 등이 참석했다.

송주범 위원장은 『하천 사업 중 열심히 하는 것으로 꼽히는 홍제천 사업이 이번 비로 아쉬운 점을 드러냈다』며 『주변하천 조경사업을 참고해 정확히 파악하고 추후 진행할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에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비로 △황포돛배 파손 △유진상가 상류 초화류 망실 △자전거교량 펜스 망실 △ 유진상가 하류 호안사면 파손, 자전거도로 미포장구간 파손 △자전거도로 토사 및 쓰레기 적치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총 피해액은 1억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피해 복구에 대해 담당자는 『미인수 시설물이었던 황포돛배는 시공사가 원상복구했으며 자전거 교량펜스와 자전거도로에 토사와 쓰레기가 쌓인 것 역시 시공사 부담으로 재설치하고 청소 할 것이다』며 『유진상가부터 홍은대교까지 750㎡구간 망실된 초화류는 일부 시험구간을 지정해 조성한 뒤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우기 후 시공자 부담으로 복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파손된 호안사면과 자전거도로 미포장 구간은 구에서 복구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 위원장은 『사기업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예측가능한 일로 이정도 피해가 발생했다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며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으며, 다른 위원들은 『철저한 방안을 마련한 후 같이 검토하고 공사가 진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홍연2교부터 연가교간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포방교 주변 자연형저수호안을 조성할 예정이다.
2010년 이후에는 유진상가 상류구간을 집중적으로 조성하는데 △홍은동 5번지 일대 도로개설 및 복개 구조물 철거 △옥천교개량 및 자전거교량 설치 △워터비젼,낙하분수, 비단폭포 설치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