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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7.27 새 책
sdmnews
2009-07-21 15:51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로드(THE ROAD) /화폐전쟁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에서 배우는, 서른 살의 강을 건너는 법. 이 책은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35개의 테마로 나누어 삶이 외롭고 우울한 진짜 이유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밝힌다. 저자는 서른 살에게 말한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라고.


□ 김혜남 |갤리온 펴냄| 12000| 311쪽

로드(THE ROAD)

2006년 9월, 코맥 매카시는 묵시록적 비전으로 가득한 신작 『로드』를 들고 돌아왔다. 그야말로 거장의 귀환이었다.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평단과 언론은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단순한 찬사가 아니었다. <스타 레저>는 『이 작품을 통해 매카시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고 평했고, <뉴스위크>는 『매카시의 모든 작품 중 정점에 올라 있는 작품』이라 평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작품을 통해 매카시는 미국문학에서 구약성서적 예언자 같은 존재로 태어났다』고 평가했다.

그해 연말, 『로드』는 각종 언론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소설」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티븐 킹, 데니스 루헤인, 마이클 카본 같은 유명 소설가들이 앞다투어 이 책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더니, 급기야 오프라 윈프리는 「이례적」이라는 말과 함께 『로드』를 「오프라 윈프리 클럽 도서」로 선정하기에 이른다. 2006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을 수상한 『로드』는 이듬해인 2007년 퓰리처상 수상의 영광을 매카시에게 안긴다. .


□ 코맥 매카시| 문학동네 펴냄|11,000원|27쪽

화폐전쟁

세계 경제의 역사와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다룬 이 책이 사회 전체에서 베스트셀러 소설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에 《화폐전쟁》폭풍을 일으킨 저자, 쑹훙빙은 미국에 거주하는 금융 전문가로 21세기 세계를 지배할 결정권은 ‘핵무기’가 아닌 ‘화폐’라고 주장한다. 화폐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이다. 금융 개방을 앞둔 중국에서 《화폐전쟁》 열풍은 처음에는 중국 내 ‘엘리트 계층’에서 일어났다.

또한 경제학계에 몸담은 고위층이 읽고 주위에 권해 사람들이 읽게 되었으며 다 읽고 주위 사람들에게 저마다 추천을 했다. 해적판도 날개 돋친 듯 퍼졌다. 중국의 입소문은 무서웠다. 경제계나 금융계를 넘어서 이 책의 인기는 중국 대륙으로 퍼져 나갔다. 특히 로스차일드 가문,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금의 비밀에 대해 읽은 독자들은 저마다 「미국의 큰 비밀을 알고 나니 책을 내려놓고 금을 사러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 쑹훙빙|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25,000| 5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