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주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만들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점검과 불법 세차 사업장 특별 점검에 나섰다.
하절기 자동차 냉방 시 공회전 증가 등으로 대기 오염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차량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허용 기준을 초과한 배출가스·불필요한 공회전 여부 등을 점검하며 기준치를 넘은 차량은 초과 농도와 배기량에 따라 개선명령,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고, 공회전 제한 시간을 어긴 자동차 운행자에 대해서는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관내 16개 차고지와 8개 노상주차장에서 주 3회 이상 집중 점검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달 24일까지 수질과 토양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는 불법세차 사업장을 특별점검한다.
자동차 세차는 관할 구청에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해야 하나, 일부 사업장에서 오염물질 처리시설(방지시설) 없이 무단으로 세차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시내 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택시 회사 등 운수회사 차고지와 기사 식당 등 20여개의 사업장이며 점검 결과 불법 세차?정비 등 불법행위를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관련부서와 협조해 관련법 위반행위도 함께 조치할 계획이다.
불법 세차와 도색 작업, 환경 오염 물질 무단 방류 등을 조사하고 환경오염 관련 예방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 문의 330- 1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