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운기)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상임위원회를 열고 주민생활국, 보건소, 도시관리공단의 2009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급식에 대한 지원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성과보고에는 긍정적 평가가, 어린이교육문화센터 건립계획에 대해서는 따끔한 지적이 이어졌다.
주민생활지원국 교육지원과 김수규 과장은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등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정혜연 위원은 『체험 견학을 통해 친환경급식 재료인 친환경농업 현장을 직접 보니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친환경급식에 대해 적극 홍보할 것과 필요하다면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서정수 위원이 『평생 교육 프로그램의 관내 대학과 협약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실제 참여율은 어떤가』고 질문하자 김 과장은 『평생교육기관의 프로그램 신청인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개특강은 강사의 역량에 따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매회 신청자가 정원을 넘는 성과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서정순 위원은 『지난 번 어린이교육문화센터 건립 안 보고 시, 구체적 계획을 요청했는데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하며 『비단 교육지원과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마찬가지다』고 지적했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