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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소식
서울시내 유치원 학교 82% 석면의심물질 사용
sdmnews
2009-07-08 12:41
대부분 천정에 다수 함유, 칸막이 바닥재 순
비산 석면 검출 안됐지만 사용실태 심각
[그림] 각급학교 석면의심물질 사용실태조사
서울시 교육청 각급 유치원과 학교에 대한 석면의심 물질 사용실태 조사결과 조사대상 777개 학교중 약 82%인 640개교에서 석면의심물질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주수 의원(한나라당, 성동1)이 서울시 교육청의 각급 학교에 대한 석면(의심)물질 사용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중학교(138개, 90%), 초등학교 (286개,89%), 고등학교(85개, 86%), 유치원(125개, 64%)로 나타났으며, 석면함유 의심물질의 위치는 교실내 천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칸막이, 바닥의 순서로 나타났다.

2007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석면함유 실태조사에서도, 표본 100개교에서 총 880개의 시료를 채취한 고형시료 분석결과, 석면이 검출된 학교는 88교로 88%의 검출율을 나타내었다. 이를 자재별로 살펴보면, 슬레이트(100%), 가스켓(83.3%), 천정텍스(77%) , 밤라이트보드(50%), 기타 천정재(17.9%)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의원은 『다행스럽게도 석면함유의심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난 교실에서 비산석면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석면의심물질의 사용실태가 심각한 수준이라 천정텍스나 바닥교체에 대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