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13개동이 참여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각 마을별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의견과 위원회의 사업 발상, 현장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완성된 마을 만들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은 며칠간의 사업평가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건강만들기」를 계획한 홍제 1동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구는 총 사업비 5000만원 중 200여만원을 홍제1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동별 주요 사업내용은 충현동 「孝 마을 만들기」, 천연동 「歷史가 있는 마을 천연동 가꾸기」, 북아현동 「아름다운 북아현 마을 만들기」 연희동 「우리마을 유명인사 릴레이 특강」이 있다.
또 홍제1동은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 건강마을 만들기」와 홍제2동 「문화로 가득찬 열린 공간 만들기」 홍제3동 「향기나는 문화마을 만들기」, 홍은1동 「세대공감 홍은 한마당 & 보리타작 행사」, 홍은2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홍은2동 어울마당」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남가좌1동은 「나가 아닌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남가좌1동 만들기」, 남가좌2동 「사랑과 믿음이 살아 숨 쉬는 남가좌2동 만들기」, 북가좌1동 「서대문의 얼굴이 되는 북가좌1동 만들기」, 북가좌2동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동네 만들기」 등 총 13개의 사업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비용대비 사업내용이 우수해 추진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녹색건강마을만들기 방법으로 제시한 자연학습의 경우 운영만 잘 한다면 지속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구는 홍제1동 외에도 13개 마을에 지원 예산을 차등 배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사업을 지속적으로 현장평가를 거쳐 9월, 최종 평가에서 우수사업을 선정, 행정안전비의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콘테스트」에 응모할 예정이다.
<강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