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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소식
서울 주민 79.4% “간판 개선사업 필요하다” 응답
sdmnews
2009-06-17 14:00
강감찬 시의원 2천여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발표
크기, 수량, 색상 등 종합적 개선요구가 58.7%
간판 개선사업 before & after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 강감창 의원(한나라당, 송파4)이 서울시민 2075명을 대상으로한 ARS여론조사 결과 서울시민 81%가 거리 간판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감창 의원에 따르면 『서울의 경쟁력 제고와 도시미관 개선차원에서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간판 개선사업에 대한 시민여론조사 결과 시민 대다수가 간판의 무질서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으며 간판개선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여론조사결과 서울의 간판에 대한 평소 느낌에 대해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는 답변이 8.7%인데 비해 『개선돼야 한다』가 79.4%로 나타났으며 서울시의 간판개선사업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알고있다』는 응답자가 41.5%, 『모른다』는 응답자가 58.5%인 것으로 집계돼 의욕에 비해 서울시의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또 개선된 간판에 대해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하는 편이다』가 31.8%, 『만족하지 않는다』가 33.4%, 『잘 모르겠다』가 34.8%로 나타나 개선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기대에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간판 개선사업이 지속돼야 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2%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10.1%가 『아니다』라고 답해 필요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간판개선시 우선돼야 할 요소를 묻는 질문에 「간판의 크기제한」이 51%, 「수량제한」이 12.6%, 「색상제한」이 4.7%, 『종합적인 제한」이 58.7%로 집계돼 전반적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판개선시 비용부담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11.4%, 자치구 7.2%, 사업자 25.3%, 시, 자치구 공동부담 26%, 시, 구, 사업자 공동부담이 30.1%로 각각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지난 5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실시됐으며, 서울시 전화번호부 DB에서 자동표본을 추출한 시민 5만명 중 2.075명이 응답을 하였고, 신뢰수준 95%, 표준오차 0.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