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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멘토사업 ‘드림스타트!!’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6-16 13:48
연세대학생 50명, 지역 청소년 50명 일대일 멘토협약
교과교육뿐 아닌 인성교육,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 예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멘토사업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는 김한중 총장

연세대학교 여학생 센터는 대학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지난 14일 루스채플관에서 「드림스타트 발대식」을 가지며 진한 지역사랑을 과시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여학생 센터 소속 50명의 연대생과 지역 내 청소년 50명이 일대일 멘토협약을 맺고 국영수 등 교과교육 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 인성교육에도 조언자 역할을 해 나가는 멘토링 사업이다.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정진곤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현동훈 서대문구청장 등 내·외빈들과 멘토, 멘티 100명이 참석해 루스채플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김한중 연대 총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에서는 서대문구와 협약을 맺고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은 그 범위를 확대해 교과 공부 이외에도 인생의 조언자적 역할까지도 수행하는 일대일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하며 『취업 준비 등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임에도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들과 이제 갓 입학한 1년 학생들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업에 참여해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현동훈 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관내 명문대학교가 여러 개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사교육을 없애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이 멘토링 사업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연세대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초·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멘티와 연세대학교 50명의 멘토가 일대일로 협약을 맺고 교과교육 및 인성·문화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5명의 수퍼바이저와 3명의 관리자들이 사업을 총괄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특히, 석·박사 등 전문가들로 이뤄진 수퍼바이저 그룹은 멘티들의 고민을 멘토들로부터 보고 받고 함께 상담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중간자적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라 사업에 대한 실효성이 훨씬 높아질 전망이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