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홍은복지관 사생대회, 어린이 대축제로 자리매김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6-15 12:11
가족단위 참가자 500여명 안산도시자연공원서 축제 즐겨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공원 전체 축제의 장으로 변모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공원 전체 축제의 장으로 변모
투호던지기 장면
홍은복지관의 사생대회는 관내 또다른 어린이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갖가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요즘 제87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구민들이 한곳에 모여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안산도시자연공원에서는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주관으로 「제5회 가족사랑 어울림마당」이 열려 구민들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100여명이 넘는 관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어울려 「가족」이라는 주제로 사생대회를 펼치는 모습은 자연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자아냈다.
공원 내 메인 무대를 주변으로 비석치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체험마당과 팔씨름대회, 블록펀치, 훌라후프 돌리기 등 놀이마당, 요술풍선 만들기, 코스프레 사진찍기, 소원나무 만들기 가족사진 콘테스트전 등 축제마당 등이 함께 열려 사생대회를 마친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치들이 마련됐다.
이석호(15)군은 『등산을 좋아 하는 부모님 따라 안산에 오르다 축제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여러 가지 먹거리도 많고, 즐길 수 있는 놀이도 많아 재미있는 축제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생대회 작품이 심사되는 동안 오후에는 관내 청소년들의 뽐내기 한마당이 열려 즐거움을 선사했다.
총 12개 팀이 참가한 뽐내기 마당에서는 노래와 댄스를 비롯해 벨리댄스, 호신술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참가 가족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유지혜 팀장은 『사생대회 작품들을 심사하는 동안 뽐내기 한마당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뽐내기 마당을 기획했다』며 『심사를 기다리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모습에 뿌듯하다』고 전했다.
■ 사생대회 수상자
▲대상
△서대문구청장상-김남길(연대경복유치원), 홍현성(홍제초3),
▲특별상
△정두언 국회의원상-홍지윤(경복유치원), 김정민(연희초2),
△서대문경찰서장상-임채연(경복유치원), 송정원(홍제초2)
△구세군복지재단이사장상-임경민(다음어린이집), 유승원(홍제초3)
▲최우수상
△홍은종합사회복지관장상-방제완(명랑어린이집), 문연주(홍제초2)
▲우수상
△홍은종합사회복지관상-손재경(숙명유치원), 김정현(동방어린이집), 임석영(금화초5), 김이정(홍은초3)
▲장려상
△홍은종합사회복지관상-이유빈(벽산어린이집), 강승유(홍제병설유치원), 안소윤(서남발도르프), 노서은(홍제병설유치원), 하성현(연희초4), 하정우(연희초2), 김지우(홍은초6), 이예찬(홍제초 5)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