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사회, 안전
학교폭력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려면?
sdmnews
2009-05-11 14:48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예방 위한 가이드북 발간
최근 학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책자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 폭력예방 재단이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학교폭력사안처리가이드북」이 바로 그것. 이는 학교 폭력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시기인 학기 초에 학교폭력을 막고 학교폭력사안 발생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이드북을 통해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학교 폭력 문제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를 관찰해 혹시 겪을 지 모르는 피해와 가해 학생의 행동을 막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래의 정보와 주의 사항에 의심되는 사항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학교와 상담하기를 바란다고 권고한다. 一 피해 학생의 징후 一 ▶ 몸이 아프다며 학교 가기를 싫어하거나 지각 또는 조퇴가 잦아진다. ▶ 몸에 상처나 멍 자국이 있어 물어보면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며 자세한 이야기를 피한다. ▶ 소지품, 새로 산 운동화, 옷 등이 자주 망가지거나 잃어버렸다고 한다. ▶ 노트 등에 욕설, 폭언, 협박이나 죽고싶다는 등의 낙서가 있다. ▶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말없이 돈을 가져간다. ▶ 웃음이 없어지고 풀이 죽어 맥없이 있거나 자기 방에 틀어 박혀 나오려 하지 않는다. ▶ 자면서 식은 땀을 흘리며 잠꼬대를 하거나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 갑자기 짜증이 많아지고 엄마나 동생 등 자신에게 만만한 대상에게 폭력을 쓰거나 공격적으로 변한다. 一 가해 학생의 징후 一 ▶ 다른 아이들을 종종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위협하는 행동이 목격된다. ▶ 부모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낸다. ▶ 사주지 않은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돈 씀씀이가 커진다. ▶ 귀가 시간이 늦어지거나 외출이 잦아진다. (문의 585-0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