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지역발전 위한 새마을운동 청소년도 동참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5-08 16:43
중·고·대학생 150명, 새마을청소년봉사단 발족
시험기간에도 모두 참석, 희망나눔저금통 캠페인 벌여
시험기간에도 모두 참석, 희망나눔저금통 캠페인 벌여
서대문새마을청소년봉사단 발대식에서 봉사단 대표가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봉사, 건강한 청소년, 선진한국」모토 아래 서대문구새마을청소년봉사단이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선진화 새마을운동을 통해 세계 일류국가 건설과 새마을운동의 위상을 높이고 청소년 봉사자원을 영입해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새마을청소년봉사단은 관내 중·고·대학생 150여명이 모여 구성됐다.
발족식에서 최경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시험기간 임에도 많은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참석해줘 고맙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하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경연 부녀회장도 『봉사활동의 참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참의미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청소년봉사대원들은 새마을활동을 통해 올바르게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해돈 부구청장을 비롯해 정혜연 구의원, 이경헌 자치행정과장, 가정복지과 주옥련 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해돈 부구청장은 『봉사하며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찾아왔다』며 『봉사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행해지는 활동임을 명심하고 자신을 더 큰 사람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간단한 기념식이 끝나고 청소년봉사대원들은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2개조로 나눠 동신병원과 자연사박물관 방향으로 행진하며 「100만 희망저금통 나눔」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앞으로 서대문구새마을청소년봉사단은 20시간 이상의 국 내· 외 새마을사업(봉사활동), 청소년 리더십 교육 및 프로그램 참가, 시· 도 교류대회 및 전국야영대회 참가, 청소년 극기훈련, 여름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가좌2동 조성일 총무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더 나아가 훗날 차세대 새마을지도자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