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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청소년 문화존 사업, “기대해도 좋다”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4-21 16:12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신촌밀리오레 광장으로 장소 옮겨 매월 넷째주 토요일 진행, 대학생 서포터즈로 탄탄한 구성

2008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테마 공연과 이벤트로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문화공연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던 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인국)의 문화존 행사가 올해도 오는 5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문화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하고 주체적인 청소년 문화표출의 장을 마련해 지역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 하고 나아가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청소년 문화존 사업은 기존 수련관 앞마당에서 신촌 밀리오레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월23일 문화존 개막을 알리는 「문화야 열려라~」를 시작으로 ▲세계문화와 입 맞추기「Kiss Day」-6월 ▲웰빙 푸드 페스티벌 「청소년 쾌樂 식객」-7월 ▲젊음을 말하다 「힙합 공화국」-8월 ▲나만의 개성 만들기 「뷰티플 라이프」-8월 ▲전통문화체험 「한가위 민속체험」-9월 ▲나눔이 있는 동아리발표회 「도네이션 페스티벌」-10월 등 총 6개월간 서로 다른 8개의 테마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힙합공화국(8월8일)과 나만의 개성 만들기(8월22일)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은 문화존 장소가 야외무대임을 감안, 우천시에는 행사 일정을 다음 달 둘째주 토요일로 연기할 예정이며, 부득이 하게 연기가 어려울 경우 수련관 강당과 체육관에서 진행한다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대학생 8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단 「서포터즈」를 구성해 문화존 및 동아리 지원사업 홍보, 행사 스텝, 멘토링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중·고·대학생, 학부모, 청소년전문가 등 총 6명을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해 문화존 사업에 대한 평가 역할을 담당한다.

청소년 문화존사업 박미선 담당자는 『상시적인 청소년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문화를 매개로 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신촌밀리오레 광장을 기점으로 하는 청소년문화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통한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형성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