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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START!!’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4-21 11:07
‘은빛배달부’, ‘도담카페테리아’, ‘은빛사랑나누미’ 등 진행
총 90명 시장형, 복지형 사업 참여, “최선 다해 주길”
내빈들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 7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

고령화시대가 도래하면서 구에서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요즘, 지난 25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에서 「2009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이 있었다.
신경 관장을 비롯해, 홍길식, 김영일 구의원, 개미마을 김종채 추진위원장, 신한카드 장광태 차장 등 평소 복지관 내 일을 돕고 있는 내빈들과 일자리 사업 참여자 7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에서 「할렐루야!!」라며 인사를 전한 신경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의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소일거리로써 여가선용과 움직임을 통한 건강관리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복지사들과 함께 하나 돼 열심히 사업에 임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길식 의원도 『일자리 사업에 동참하는 어르신들을 보니깐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직 정정한데 집에서 쉬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며 『참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수혜자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간다는 생각을 잊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2009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하철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택배 서비스를 진행하는 「은빛배달부」 사업,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지역 주민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도담카페테리아」 사업, 홍은, 홍제 지역 내에 있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빛사랑나누미」 사업 등이 있다.   

시장형 사업으로 진행되는 은빛배달부 사업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월 보조금 10만원에 활동 실적에 따라 추가금액이 지원되고, 도담카페테리아 역시 시장형 사업으로 월 15만원에 실적에 따라 추가금이 지급된다. 또, 복지형 사업으로 보건가족부에서 정한 월 급여 20만원으로 진행되는 은빛사랑나누미 사업은 60명 정원으로 7개월간 시간 파트를 나눠 가사지원, 식사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