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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1-3 사업시행인가, 북아현2 조합설립인가
sdmnews
2009-04-07 13:48
북아현 뉴타운 5곳 모두 조합설립 마무리, ‘사업순항’
북아현 1-3 : 3차 뉴타운 중 첫 사업시행인가 “모범”
북아현 2 : 오랜 속앓이 끝내고 조합설립, 사업 탄력 예상
북아현뉴타운 구역중 가장 처음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북아현 1-3구역 조감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북아현 2구역 조감도

지난 20일 서대문구가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북아현2구역)의 조합설립을 인가함으로써 북아현재정비촉진구역 내 5개구역 모두 조합설립이 마무리됐다.

또 북아현 1-3 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북아현 1-3구역 , 조합장 권수웅)이 3차 뉴타운 중 최초로 지난달 31일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득함으로써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이 경제한파 후에도 순항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두 지역은 역세권인데다 신촌, 이대 등 대학가 상권과 인접해 있고, 도심으로 들어가는 관문에 있어 높은 개발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 서대문구가 친환경녹색타운을 목표로 안산과 연계한 대규모 녹지 및 친환경 교통체계를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혀 공원과 주거환경, 근린, 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최적의 주거단지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북아현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를 확정 고시하면서 총 7만9302㎡가 증가된 89만9302㎡를 세부적으로 5개 구역으로 나눠 1만2000여가구를 건립하게 될 북아현 재정비촉진지구는 북아현1-3구역이 사업시행인가의 첫 테잎을 끊음으로써 개발을 위한 기본준비를 마치고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조합원 1091명에 총 20동 1514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북아현1-3구역은 조합원분양분 포함 1256세대, 임대 258세대가 건립된다.

앞으로 서울시의 장기임대주택(Shift)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오게 된다면 세대수나 용적률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조합원들에 보다 많은 이익을 환원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흘러나오고 있다.
북아현1-3구역은 사업시행인가후 60일 이내에 분양신청공고를 하고  도정법에 따라 사업을  진행, 올해 안에 관리처분인가,  내년말까지 이주 철거, 2011년 상반기 중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북아현2구역은 지난해 4월 조합설립총회 뒤 1년여만에 지난달 30일 구로부터 인가를 얻어  북아현 재정비촉진지구 5곳의 조합구성이 완료됐다.
총 11만9881㎡에 대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 북아현2구역은 모두 1647세대를 건립, 이중 282세대가 임대주택이다. 최고 35층 평균 19.9층이 지어질 예정인 북아현2구역은 가장 늦은 조합설립인가로 속앓이를 해 왔으나 5개 구역중 최종적으로 조합설립인가를 얻어냄으로써 뒤늦은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북아현2구역측은 그간 도정법의 개정 등으로 사업시행인가에 대한 절차가 간소화 된데다 꾸준히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업무를 진행시켜왔기 때문에 타 구역과 호흡을 맞춰가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 것. 4월초 법인설립을 마무리 한후 6월까지 건축심의를 통과해 늦어도 9월까지는 사업시행인가, 내년초순에는 관리처분인가 까지 마무리해 타 구역과의 속도를 맞춰갈 계획이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