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최태중)가 지난 9일 제156회 임시회를 열고 1차 추경예산안 심의와 구정질문,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기는 국가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추경예산을 예년보다 4개월 일찍 편성함으로써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회기라서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목 행정관리 국장은 『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 3대 과제와 연계해 추진된 예산편성으로 2008년도 지방교부세 증가분, 전년도 예산에 대한 순세계잉여금 추정액, 사무관리비 예산절감액과 기타 사업 축소·최소로 인한 감 편성액을 재원으로 했으며, 법적·의무적 경비와 조기집행 가능사업, 일자리창출 관련 사업에 중점을 두었고, 보조금의 확정내시에 따라 일부 사업예산을 감 편성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추경예산 총 규모는 10억 1200만원이며, 이 중 사회복지분야 긴급복지지원에 1억6100만원, 노인일자리창출사업에 6억400만원, 보육시설환경개선에 6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산업·중소기업분야는 일자리사업비로 1억50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태중 의장은 『올해 구정의 핵심은 단연 경제 살리기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이며, 이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금년도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경기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온 행정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의회에서도 서민생활의 일자리 창출과 구민생활의 안정도모를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56회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서대문구주민자치센터설치및운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조례안 ▲2009년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 주택개량재개발사업시행조례 폐지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 의견청취안 등 총 7개의 조례안을 각 상임위에서 심의하게 되며, 1차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해 김영일 위원을 위원장으로 김정철 부위원장, 문군자, 서정순, 유정오, 변녹진, 유상호 위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해 예산안 심의를 진행한다.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