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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의원, 정당체제 개선점 토론회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3-13 11:07
정치외교학 박사 초청, 공천 문제 등 대안 모색
23일 ‘국민소통의 날 행사’ 계획 중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심화되고 있는 정치제도, 문화, 행위규범 사이의 불협화음을 해소하고 유연 하면서도 일할 수 있는 정당체제를 향한 개혁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시대변화에 뒤쳐진 20세기형 정당체제, 어떻게 바꿀 것인가?」가 열렸다.

한나라당 서대문 을 정두언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장훈 교수가 주제발표를,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명호 교수, 목포대학교 정치행정학부 김영태 교수, 선거연수원 고선규 교수, 정태근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대가 바뀌고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만은 낡은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지금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현실사회와 정당체제간의 괴리현상과 무관치 않다고 본다』며 『토론회에서 정당공천문제, 주요정책에 대한 당론허용여부, 국회상임위와 정책위의 기능중첩문제, 내부의사소통문제, 국민과의 괴리해소문제, 원내정당화 문제들을 폭넓게 다루면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두언 국회의원은 오는 23일 국민소통위원회 활동 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수다, 네티즌과 함께한 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민소통의 날, 통(通 ) 하였느냐?」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