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광견병 강원도 영동지역까지 확산
sdmnews
2009-02-13 19:34
치료 늦으면 사명에 이르는 공수병 주의보 발령
인도네시아 발리 주민 6명 사망, 관광객 주의도
질병관리본부는 6일 전국에 공수병 주의보를 내렸다.
질병관리본부에 다르면 최근 광견병이 강원도 영동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공수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수병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이나 발톱에 의해 상처를 입을 경우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감염 후 잠복기에 신속히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으나 치료가 늦어 발병하면 대부분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지금까지 공수병 환자는 지난 2004년을 마지막으로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최근 광견병 발생지역이 확산되는 추세인데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도 주민 6명이 공수병으로 사망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