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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 1081명으로 확대 시행
sdmnews 신진수 기자
2009-02-13 19:13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 시장형 등 총 27개 사업 계획
하루 3~4시간, 주3~4일 근무, 급여 월 20만원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이·미용 기술을 배우고 있는 모습.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구에서는 노인들의 일자리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관내에서는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사업 등으로 분류해 여러 가지 노인 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구는 이를 확대해 총 27개 사업, 108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유형별로 사업을 살펴보면 공익형에는 ▲거리환경지킴이 ▲어린이안전지킴이 ▲주민자치센터도우미 ▲독립공원지킴이 ▲학교급식도우미 등이며, 교육형에는 ▲숲 해설 및 생태체험지도자 ▲1, 3세대 통합을 위한 어르신강사파견 ▲e-senior 강사파견 등이 있고, 복지형에는 ▲헬퍼프로그램 ▲어르신손주사랑 ▲실버주거개선사업 ▲어르신능력강화프로그램 ▲어르신보육도우미 ▲소외계층어르신돌봄지원 ▲은빛사랑나누미 ▲아이미소보육도우미 ▲조이라이프도우미 ▲햇빛도우미 ▲시설이용자돌봄서비스 등 총 11개 사업이 있으며, 시장형에는 ▲서대문택배 ▲가재울가게 ▲실버뷰티삽 ▲세차사업단 ▲은빛배달부 ▲도담카페테리아 ▲아가지킴이 베이비시터 ▲틈새노인자활센터 등이 있다.
특히, 타구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숲 해설가 및 생태체험지도자의 경우는 2004년에 지도자 클럽을 창설, 사업에 필요한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총 17억1664만원을 투입하는 구는 관내 복지관과 서대문구 노인지회 등 9개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사회복지과 곽혜연 담당자는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2005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장형 사업을 제외하고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정하고 있는 임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익형과 복지형 참여자는 하루 3~4시간씩 주 3~4일 근무를 하게 되며, 시장형의 경우는 사업에 따라 시간과 금액이 일부 조정된다.

(문의 330-1274)
<신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