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광장 앞 화장실이 이달 안에 사라지고 이 곳에 공원이 조성된다. 삼각형 모양으로 자리한 공중화장실은 상가밀집지역을 가로막고 있어 주변 환경을 저해, 그동안 민원이 지속됐던 장소다.
이 곳에 녹지 공간이 확보되면 주민에게는 푸른 쉼터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는 대신 바로 옆 밀레오레 상가와 기차 역사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대안도 마련됐다.
구는 이를 위해 금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5월에 공원으로의 준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녹지 공간 조성은 신촌 역의 이미지를 도입하여 기차길 형태의 포장과 플랫폼 모양의 쉼터 등을 만든다.
느티나무 등 9종 3015주의 크고 작은 나무를 심어 지역주민과 신촌을 찾는 방문객에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
한편, 신촌역 광장내 「외국인 관광 안내소」는 이미 지난 해 말 신촌 기차역 맞은 편 공영주차장 안으로 이전, 관광객을 맞이한다. 또 기존 야외 무대는 월 3회로 이용도가 낮아, 창천공원과 대현동 에이피엠 소무대로 대체하도록 했다.
단신
신촌역 앞 화장실 사라지고 녹지공간 조성
sdmnews
2009-02-13 19:10
이제 곧 사라지게 될 신촌옆 앞 화장실 전경